국기원은 홍콩한인체육회(회장 문명곤)를 통해 홍콩내 태권도 보급을 위해 힘써 달라며 전옥현 총영사와 김진만 한인회장에게 태권도 명예5단 단증을 수여했다.
전 총영사는 2011년에 총영사관내 문화관에서 홍콩 현지인을 대상으로 태권도 강습을 실시하고 한국의 대규모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유치해 홍콩내 태권도 보급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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