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SCMP 14개면에 걸쳐 한국 특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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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SCMP 14개면에 걸쳐 한국 특집기사

 

 

홍콩 SCMP 14개면에 걸쳐 한국 특집기사


홍콩의 유력 영자지인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가 18일 무려 14개면에 걸쳐 한국을 소개하는 특집기사를 실어 관심을 모았다.

SCMP는 이날 `한국, 국가보고서'(South Korea Country Report)라는 슬러그를 달고 14개면을 할애해 한국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인물들을 인터뷰한 기사를 게재했다.

SCMP는 `성공의 달콤한 맛'이라는 제목의 특집판 1면 기사에서 한국의 인구, 국내총생산(GDP), 종교, 언어, 문화 등을 소개한 뒤 "한국인의 근면성, 뛰어난 사업가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한국의 장래는 매우 밝다"고 전망했다.

이 신문은 또 한국의 현재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전하면서 이 대통령의 사진을 1면에 실었다. SCMP는 1면에 전옥현 주홍콩 총영사의 기고문을 게재하는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국인들을 인터뷰한 기사나 기고문을 게재했다.

전 총영사는 기고문에서 "한국은 지난해 11월 G7이 아닌 국가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G20 정상회의를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선언을 채택하는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면서 "세계 언론이 한국이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사이의 가교역할을 했다는 점을 평가했다"고 말했다.

전 총영사는 또 "현재 홍콩에는 한국의 500여개 기업들이 사업을 하고 있으며, 5천명이 넘는 홍콩인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면서 한국과 홍콩간 우호적인 협력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SCMP는 오영교 동국대 총장, 이기수 고려대 총장,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등 30여명을 인터뷰했다. 홍콩의 유력 영자지인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가 18일 무려 14개면에 걸쳐 한국을 소개하는 특집기사를 실어 관심을 모았다.

SCMP는 이날 `한국, 국가보고서'(South Korea Country Report) 라는 슬러그를 달고 14개면을 할애해 한국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인물들을 인터뷰한 기사를 게재했다.

SCMP는 `성공의 달콤한 맛'이라는 제목의 특집판 1면 기사에서 한국의 인구, 국내총생산(GDP), 종교, 언어, 문화 등을 소개한 뒤 "한국인의 근면성, 뛰어난 사업가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한국의 장래는 매우 밝다"고 전망했다.

이 신문은 또 한국의 현재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전하면서 이 대통령의 사진을 1면에 실었다.

SCMP는 1면에 전옥현 주홍콩 총영사의 기고문을 게재하는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국인들을 인터뷰한 기사나 기고문을 게재했다.

전 총영사는 기고문에서 "한국은 지난해 11월 G7이 아닌 국가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G20 정상회의를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선언을 채택하는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면서 "세계 언론이 한국이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사이의 가교역할을 했다는 점을 평가했다"고 말했다.

전 총영사는 또 "현재 홍콩에는 한국의 500여개 기업들이 사업을 하고 있으며, 5천명이 넘는 홍콩인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면서 한국과 홍콩간 우호적인 협력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SCMP는 오영교 동국대 총장, 이기수 고려대 총장,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등 30여명을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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