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유행독감 소강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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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유행독감 소강 국면

 

 

이번 겨울 유행독감 시기에 접어든 이후 홍콩에서는 25명이 신종 인플루엔자로 사망했으나 3월부터 소강기에 접어들 것이라고 대공보가 보도했다.

 

지난 주 말까지도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가 발생했는데, 이들 모두 50대 남녀로 현재 타미플루를 처방 받고 치료 중이나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외에도 이미 신종 인플루엔자에 전염된 환자 3명의 병세도 악화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들을 포함해서 20명의 환자들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요크 차우 식품위생국장은 홍콩의 유행독감이 점차 소강국면을 맞이하고 있고, 학교 내 발생 환자도 대부분이 경미한 상태로, 3 월부터는 전염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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