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희, 장백지관련 질문한 기자 현장에서 쫓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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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장백지관련 질문한 기자 현장에서 쫓아내




'섹스 스캔들' 천관시(진관희)가 기자에게 과격한 말을 퍼부우며 인터뷰 현장에서 내쫓는 일이 발생했다. 중국 인터넷 매체 왕이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천관시는 지난 15일 모 행사에 참석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또한 행사 내내 만면에 웃음을 띠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한 기자가 최근 이혼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배우 장바이즈(장백지)에 대해 언급하자 갑자기 안색이 변하며 격앙된 목소리로 "get out of the room"이라고 소리치며 얼굴을 붉혔다.

이후 문제의 기자가 경호원에 의해 쫓겨 나간 후 그는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즐겁게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박이다", "장바이즈 기사 잘 모른다더니 버럭 하네", "스트레스 많이 받은 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관시는 장바이즈와 셰팅펑(사정봉) 이혼설의 도화선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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