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홍콩에서 상영을 시작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에 출연한 쌍둥이 형제인 제임스 펠프스(James Phelps)와 올리버 펠프스(Oliver Phelps)가 지난 14일 홍보 차 홍콩을 방문했다.
공항에는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임스와 올리버는 팬들의 요청에 팬들과 포옹을 하고 사진을 찍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이들 형제는 유럽에서의 홍보 활동을 마치고 곧장 홍콩을 방문했다.
공항에는 100여 명의 팬들이 플랜카드를 들고 기다리고 있었다.
제임스와 올리버는 16일 영화 홍보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어 다시 한번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예정이다.
한편, 얼마 전 개봉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는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개봉 후 북미지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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