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팅펑-장바이즈 이혼 임박, 양육권 문제 생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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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팅펑-장바이즈 이혼 임박, 양육권 문제 생길 듯




셰팅펑은 지난 6월 26일 베이징에서 아내인 장바이즈와 서로 사랑하지만 이후 어떤 길을 가게 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후 그는 장바이즈와 이혼하기로 결심했고 변호사를 통해 장바이즈에게 이혼협의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셰팅펑과 장바이즈 부부의 위기설이 터진 후 두 사람은 줄곧 연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셰팅펑은 장바이즈의 '섹스스캔들'이 터진 후에도 셰팅펑은 결혼 생활을 유지하려고 했고, 이미 자산의 상당 부분을 장바이즈의 명의로 돌려 놓았지만 이런 상황들이 깨어진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을 되돌릴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콸라룸푸르에서 작품을 찍고 있는 셰팅펑은 그 이후 줄곧 두 아들인 루카스와 퀸터스를 만나지 못했는데, 얼마 전 장바이즈의 변호사에 서한을 보내 두 아들과 만날 수 있도록 법적 부친으로서의 권리를 요구했다.

두 아들의 양육권과 관련하여 셰팅펑은 자신의 모친에게 아이들의 양육을 맡기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최근 중국 닝보에서 촬영 중인 장바이즈가 아이들을 밴쿠버로 보내 자신의 모친과 여동생에게 맡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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