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前 홍콩 UOW컬리지 전임강사가 제18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현주 씨는 2000년대 초반부터 홍콩에서 한국어를 가르쳐 왔으며 홍콩 중고교 교과 과정에 한국어가 포함되어야 한다며 주장해왔다. 주홍콩총영사관과 한국 교육부는 홍콩 교육부와 긴밀한 협의를 이루어 2025년부터 홍콩 중고교 DSE 과정에 선택과목으로 한국어가 선정되는 열매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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