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로로 선전·마카오 입국시 추가 PCR 검사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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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로로 선전·마카오 입국시 추가 PCR 검사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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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월요일부터 육로 통제 지점을 사용하여 홍콩에서 본토(선전) 또는 마카오로 입국하는 여행자는 출발 전 추가 신속 PCR 핵산 검사를 받아야 한다.


출발 48시간 이내에 얻은 핵산 검사 결과 음성 외에도 선전만 출입국사무소(선전완코안) 또는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를 이용하는 사람은 출발 1~2시간 전에 검문소에서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부는 무료로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객 통관 건물이 열리기 한 시간 전에 시작하여 건물이 닫히기 한 시간 전까지 제공된다.


한편 선전만 출입국사무소의 출입국 심사는 월요일부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로 조정된다. 운영시간이 4시간 단축됐다.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 출입국 사무소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용자는 여행 전에 관련 통제 지점의 최신 업데이트를 확인해야 한다.


홍콩 정부는 또한 본토로 여행하는 승객을 위해 공항에서 신속한 핵산 검사를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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