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한인배드민턴 동우회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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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한인배드민턴 동우회 탐방




홍콩인들이 가장 즐겨하는 스포츠 1위는 단연 배드민턴! 홍콩을 포함한 중국 전역을 통틀어말한다면 '북방은 탁구, 남방은 배드민턴'이란 말이 있을 정도다.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한인들도 2년전부터 하나 둘씩 모여 이제 정기 모임을 갖는 동우회(회장 경민수)로 발전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구룡공원내 실내체육관 또는 근처 체육관에서 20명 정도의 회원들이 모이고 있다.

동우회내 코치역할을 하고 있는 이학림씨는 중학교때까지 활동한 주니어급선수 출신이다.



심천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화요일마다 홍콩에 사업차 방문하면서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다.

그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초보들이어서 마음편하게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계속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총무 한동욱 씨는 "앞으로 배드민턴으로 전국체전 해외팀에 참여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배드민턴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한인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문의 9354-4303

글/영상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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