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드론 쇼의 주최자인 AllRightsReserved는 금요일 도라에동 드론 쇼가 다시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5월에 열린 첫 번째 쇼가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이 쇼에서 인기 아동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도라에몽이 등장했다.

주최 측은 7월 20일 이스트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Avenue of Stars) 근처 바다 위에서 두 번째 쇼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최 측은 새로운 흥미로운 콘텐츠가 추가될 것이며, 1,000대의 드론이 다양한 클래식 도라에몬 장면과 모양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쇼에 많은 관람객이 몰렸고 두 번째 쇼 일정이 잡혀있어, 스타의 거리(Avenue of Stars)의 일부 구역이 다양한 야외 전시 공간으로 변경될 것이며 일방향 군중 통제가 실시된다.

관람객들의 권장 관람 위치 등 세부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7월의 극심한 날씨 변화를 고려하여, 주최측은 관람객들이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플랫폼의 최신 공지 사항을 확인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7월 13일부터 선보일 '100% 도라에몽 & FRIENDS' 순회 특별 전시에는 세계 최대 12미터 높이의 도라에몽 풍선 조형물과 무료 관람이 가능한 100% 도라에몽 야외 전시 공간이 포함된다.

현장 입장 대기줄은 없으며, 일반 대중은 7월 9일(화) 오후 12시부터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