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치안불안으로 도박업 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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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치안불안으로 도박업 불황

마카오 정부가 거둬들이는 세금의 47퍼센트가 도박업이었다. 그런데 최근 치안불안으로 이 도박업이 엄청난 불황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비단 치안 불안만이 원인은 아니겠지만 마카오 관광공사 사장은 치안불안을 가장 큰 원인으로 들고 있다. 지난해 마카오 정부가 거둬들인 도박세는 HK$54억이었으나 같은 올해는 약 HK$8억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6퍼센트의 영업이 감소했다고 마카오 관광공사측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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