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여아 피임약 먹고 성 조숙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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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여아 피임약 먹고 성 조숙 증세

중국 광동성 동관에서 4살 된 여자 아이가 어머니의 피임약을 잘못 먹은 후 유방이 나오고 월경을 시작하는 등 성적 조숙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지난 21일 홍콩의 빈과일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어린이를 진찰한 소아과 의사는 성적인 조숙상태를 확인했으나 이같은 현상이 피임약 복용과 관계가 있는 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광동성 광조우에서도 3년 6개월된 남자 어린아이가 생후 9개월만에 정액이 나오고 한 살 때는 음모가 생긴데 이어 3살 때부터는 음경이 완전히 발육하는 등 이상 조숙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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