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국가들이 홍콩에 영사관을 상주할 예정이다. 레지나 입 라우 숙이 보안국장은 발표를 통해 홍콩사람들이 중동을 방문하는데 있어, 비자수속절차 등이 까다로운 이유는 이들 국가들이 홍콩에 영사관을 상주하지 않은데 따라 생겼다고 말했다.
이미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 에미리트 등 2개 국가가 영사체결을 마치고 준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계속 발생하는 홍콩사람들의 해외범죄를 처리하기 위해 정부는 호주의 시드니에 홍콩경찰연락사무소 설치를 추진중이며 이미 호주로부터 긍정적인 응답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