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코윈대회, 홍콩지부 10명 참가...최성희 고문 여가부장관상 수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3회 코윈대회, 홍콩지부 10명 참가...최성희 고문 여가부장관상 수여

KakaoTalk_20240813_123840754.jpg

 

 

코윈2.jpg

 

코윈-단체.jpg

 

코윈-장관상.jpg

 

코윈.jpg


대한민국 여성가족부는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8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제23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코윈대회에는 23개국에서 150명의 회원과 국내에서 18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코윈 홍콩지부(담당관 정도경)는 10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재외한인여성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또한 해외 한인여성들과 다양한 경험을 서로 나누고, 미래을 향한 여성의 역할을 고민해보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공간과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과 연대의 장이었으며, 한인여성들의 지혜를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국내외 한인여성간의 네크워킹 강화와 국가위상 제고에 기여한 한인여성 총 9명에게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코윈 홍콩지부의 최성희 고문(10기 담당관)은 코로나19 시기에 장자여성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차세대 여성인재 발굴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D-한국헤어.jp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