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과학자들에 의해 부끄럼을 많이 타는 사람들이 먹는 약이 개발되었다. 이 약은 약 3백만 명의 병적으로 부끄럼을 타는 사람들과 약 천만명의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지만 약값이 비싼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원래 우울증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세록사트라고 불리는 이 약은 뇌에 있는 세라토닌이라는 화학적 요소를 증가시켜 자신감을 만들어 부끄럼을 없앤다고 한다.
이 약을 시험해본 29살의 여자는 부끄럼을 너무 많이 타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게 두려워 문밖 출입도 하질 않았는데 이 약을 3개월간 복용하고는 주말마다 외출과 디스코장에 가 그 동안 잃어버렸던 시간을 보충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