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대 의대, 첫 번째 운동선수 특기생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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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대 의대, 첫 번째 운동선수 특기생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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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대학교 의과대학은 올해 다양한 입학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학생을 직접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학교 추천 직접 입학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24명의 최근 졸업생이 포함되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홍콩대학교 정예 운동선수 입학 프로그램'을 통해 성적이 우수한 정예 운동선수가 선발되어 오는 9월 내외과 의학사 과정에 입학하게 된다.


의과대학 측은 올해 두 명의 정예 운동선수가 처음으로 입학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의과대학장 리우 자오싱은 "우수한 의사를 양성하는 것은 마치 운동선수가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강한 정신력을 기르는 것과 같다"며, "의대생들이 올림픽 선수처럼 의료 분야에서 탁월함을 추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우 학장은 또한 "홍콩대학교 의과대학의 문은 학문적 능력과 잠재력을 가진 지역 학생들에게 항상 열려 있다"며, "학생들은 배경에 관계없이 열정과 공감 능력을 가지고 노력하며, 인술을 실천하고 대중을 위해 봉사할 의지가 있다면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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