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콩총영사관 유형철 신임 총영사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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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총영사관 유형철 신임 총영사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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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천 총영사가 임기를 마치고 본국으로 귀국한 뒤, 지난 5월 26일 금요일 유형철 신임 주홍콩총영사가 부임했다. 

 

유형철 총영사는 1966년생으로 서울대(경제학과 학·석사)를 졸업하고 제37회 행정고시 합격 후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과장, 정책기획관, 국고국장 등을 역임했다.


유형철 총영사는 총영사관 홈페이지 인사란를 통해 "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관광객 급감, 경기 위축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코로나 영향에서 벗어남에 따라 인적 교류 등 우리와의 협력도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 그 추세가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라면서 "총영사관은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홍콩 및 마카오와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킴으로써 국익을 신장시키는 한편, 우리 국민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고 한인사회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요 경력은 기획재정부 경쟁력전략과장, 통상정책과장, 대외경제총괄과장, 통상현안대책반장, 공공혁신심의관, 정책기획관, 국고국장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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