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저널 땅콩뉴스 2023-5-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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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땅콩뉴스 2023-5-11 (목)

캐세이퍼시픽 항공.jpg

 

◆캐세이퍼시픽 CEO는 "그룹의 3월 여객운항 능력은 전염병 발생 이전의 50%로 회복돼 70개 이상의 운항 노선을 커버하고 있지만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항공권 가격이 높다"며 "운항력은 연말에 70%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발표.

 

문화체육관광국 (1).jpg


◆2월 6일부터 5월 7일까지 관광감독국은 총 9674개의 본토 입국 여행단으로부터 여행 일정 등록을 받았는데 거의 절반의 체류 일수는 2일이며, 약 40%는 1일임. 인기 관광지는 700여 개 투어가 '홍콩 관람차'를, 500여 개 투어가 오션파크를 방문했음.

 

제약회사 모데나.jpg


◆제약회사 모데나는 코로나19 오마이크론에 대한 2가 백신이 홍콩 보건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 지역 보건부도 '제약업 및 독극물 규정'(제138장)에 따라 모데나 2가 백신의 홍콩 사용을 승인했음을 확인했음.

 

홍콩 및 상하이 호텔.jpg


◆페닌슐라호텔체인을 운영하는 홍콩상하이호텔그룹은 1분기 홍콩 평균 방값이 5528홍콩달러로 연간 34% 증가 및 분기별 18% 증가했으며 전염병 이전 92% 수준을 회복했다고 발표. 임대율은 39%로 다시 상승했지만 전염병 이전 70%와는 여전히 격차가 있음.

 

일자리 창출 계획.jpg


◆홍콩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업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지금까지 3차 계획에서 총 190억 홍콩달러의 지출로 약 9만개의 시간제 일자리를 창출했음. 정부 부문 47,700개 비정부 부문 42,300개.


◆마약퇴치 상임위원장은 전염병 상황이 끝난 후 마약 복용자 수가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 많은 젊은이들이 마리화나가 마약이 아니라고 잘못 믿고 있다고 지적. 정부는 공교육 및 법집행으로 마약퇴치 업무 강화 예고.


◆예방접종센터가 폐쇄한 뒤 백신 접종을 받기 어려워지자 일부 입법의원이 예방접종센터 추가 설치 가능성 묻자, 의무위생국장은 코로나19 위험이 현저히 낮아졌다며 당분간 접종 지점 추가 등은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


◆시노백은 자비 부담 수요자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켈레포트'를 홍콩 민간 시장에 5월중 공급할 것이라고 발표. 필요한 시민은 민간 의료기관과 진료소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첫 번째 민간시장 백신 공급량은 약 수천 도즈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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