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홍콩 한우홍보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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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홍콩 한우홍보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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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가 주최하고 SH커뮤니케이션스(대표 이지현)가 주관하는 홍콩한우 홍보관 오픈식이 21일 월요일 카우룽 홍함에 위치한 소다몰(Soda Mall)에서 열렸다.


이날 전국한우협회 김삼주 회장,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동활 위원장,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유형철 총영사, aT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김현호 지사장, 축산물품질평가원 유승원 본부장이 참석했으며, 홍콩한인회 조성건 회장, 홍콩한인상공회 신성철 회장, 상공회 김범수 명예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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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주 회장은 개회사에서 홍콩에서 한우를 알린지 8년이 되었다며 더 많은 홍콩 시민에게 한우를 알리기 위해 도심 한 복판에 한우 홍보관을 개관했으며, 고품질 한우를 알리는 좋은 기회이자 공고히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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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활 위원장은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한우를 수입을 시작한 홍콩에 한우홍보관을 개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8년간 홍콩을 거점으로 열심히 홍보했으며 홍콩을 넘어 전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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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철 총영사는 한우 수출에서 홍콩 시장의 중요성을 충분히 알고 있다면서 총영사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홍보관 개장에 준비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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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상공회장은 작년 12월 상공회와 한우협회가 한우 수출을 위한 첫 MOU를 맺었고 올해 4월 2차 MOU를 통해 실제적인 사업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오늘 첫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2000년대 초 드라마 대장금이 K-드라마로 한류를 이끄는데 큰 역할을 했듯이, 한우홍보관이 K-한우의 시작을 알리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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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우 홍보관은 홍함과 토카완 사이에 위치한 소다몰 G층 입구에 위치해 있다. G/F, Upper East, 23 Sung On Street, Hung H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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