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앤 바인, MPF 적립금과 퇴직금·장기근속수당상계 금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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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앤 바인, MPF 적립금과 퇴직금·장기근속수당상계 금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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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8일, 회계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홍콩 기반의 올리브 앤 바인(Olive & Vine)이 홍콩 쿼리베이에 위치한 K11 Atelier에서 2025년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MPF 적립금과 퇴직금(Severance Pay)/장기근속수당(Long Service Pay) 상계 금지에 따른 회계 처리 및 감사 준비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MPF 필수 납입금과 퇴직금(SP) 및 장기근속수당(LSP) 간 상계가 금지됨에 따라 기업들이 준비해야 할 변화와 대처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주제로는 퇴직금 및 장기근속수당의 계산 방식, 상계 폐지 이후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부채 충당금 적립 방안, 그리고 고용주가 준비해야 할 실질적인 조치가 포함됐다.


특히, 법규 적용 사례와 정부의 보조금 제도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되었으며, 참석자들이 각자의 기업 상황에 맞춘 구체적인 준비사항을 질의응답 시간에 질문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발표자인 박지현 회계사와 김미영 회계사는 SP/LSP 부채 충당금 적립 방식과 지급 기준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공했다.


이번 세미나는 상대적으로 복잡한 주제인 퇴직금 및 장기근속수당의 부채 충당금 적립 방식과 회계 처리 방법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법률과 규정에 대비해 기업의 재무적·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효율적인 인사관리를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화면 캡처 2024-12-27 104722.JPG

oliveandvineh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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