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R 공사는 6월 6일부터 홍콩역과 구룡역에서 인타운 체크인 서비스(in-town
check-in service)를 재개할 것이라고 월요일 발표했다.
캐세이퍼시픽 승객일 경우, 홍콩역에서는 오전 6시~오후 11시까지, 구룡역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가능하다.
6월 7일부터는
홍콩항공 승객일 경우, 홍콩역에서 오전 6시~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승객은 셀프 체크인 및 셀프 백드롭
서비스를 이용하여 체크인하고 수하물을 맡길 수 있다.
인타운 체크인 서비스는 수하물의
크기가 145cm(가로) x 100cm(가로) x 85cm(높이), 무게가
32kg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6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홍콩역과 구룡역에 위치한 키오스크에서 시내 체크인과 셀프백 드롭을 완료한 승객에게 무료 편도 티켓을
특별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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