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항상 홍콩의 가장 강력한 후원자이며, 홍콩의 발전은 국가의 발전과 분리될 수 없다고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이 제75회 국경일 기념식에서 밝혔다.
1일 국경일 리셉션에서 존 리 행정장관은 현재 홍콩이 경제 변혁의 중요한 시기에 있다고
언급했다.
“앞으로 도전이 있겠지만, 홍콩에 주어진 기회는 이러한 도전보다 더 많다”고 리 행정장관은 말했다.
그는 홍콩이 상황에 적응하고 지속적으로 개혁하며 변화를 인식하고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단점을 해결하며, 장애물을 제거하면서
도시의 장점을 강화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존 리 장관은 홍콩 시민들이 새로운 발전 영역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콩의 발전은 국가(중국)의 발전과 분리될
수 없으며, 국가는 항상 홍콩의 가장 강력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또한 그는 홍콩이 국가의 전반적인 발전에 통합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유지해야 하며, 국내-국제 이중 순환에서 "슈퍼 커넥터"이자 "슈퍼 가치 추가자" 역할을 하면서 홍콩의 국제 경쟁력을 완전히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경일을 기념하기 위한 국기 게양식이 완차이에서 열렸다.
존 리 행정장관은 아내와 함께 고위 정부 관계자들, 그리고 세 명의 전직 행정장관인 도날드 짱, 렁춘잉, 캐리 람과 함께 골든 바우히니아 광장에서 이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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