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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병원 엑스레이가 복지?… ‘기행 인증샷’ 올린 홍콩 인턴 의사 결국 징계

기사입력 2026.06.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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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카리타스 메디컬 센터(Caritas Medical Centre, 明愛醫院)의 한 인턴 의사가 권한 없이 병원 엑스레이 장비를 사용해 자신의 무릎을 촬영한 혐의로 징계 절차에 직면했다. 병원관리국(HA)은 이번 사건이 부적절하다고 밝혔으며, 촬영을 도운 전공의도 함께 제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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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인턴은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엑스레이 촬영을 받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하며, 이러한 행위를 하나의 '복지'라고 묘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관리국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경고등과 안내문 등 엄격한 방사선 방호 제어 장치가 갖춰진 카리타스 메디컬 센터 내 엑스레이실에서 발생했다. 연루된 전공의는 방사선 조사 장치 면허를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카리타스 메디컬 센터는 사건 이후 엑스레이실에 대한 방사선 모니터링과 점검을 실시했으며, 장비가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고 환자 서비스에도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다. 병원관리국은 의료 장비가 승인된 임상 목적으로만 엄격히 제한되며, 직원들이 언제든 개인적인 이유로 병원 기구를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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