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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7일 이화여대 홍콩지회 동문회는 성금 70,000홍콩달러(한화 약 1289만 원)를 전국재난구호협회에 송금했다. 원래 홍콩한인회를 통해 보낼려고 했는데 재해민들의 숙소와 지원 생필품을 하루 속히 전달하기 위해 먼저 송금했다고 전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갑작스런 고국의 화재 소식에 홍콩 이대 동문들이 십시일반 동참하여 정성을 모았다. 이대 홍콩지회 동문회 백지수 총무는 "아주 작은 도움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찾아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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