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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6일 주말 종합 한국문화 체험행사인 '한국광장 2024'가 센트럴 PMQ 앞마당(Courtyard and Marketplace)에서 개최됐다. 이달부터 시작된 제14회 한국문화제의 첫번째 개막행사였다.
‘2024 홍콩 국제 멍때리기 대회’, ‘어린이 EDM 클럽’, ‘한국문화 골든벨’, 그리고 태권도와 K-pop 댄스 등 공연이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문화제는 ‘JAM Korea (한국의 ‘잼’)’이라는 주제로 3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잼’은 '재미있다’는 뜻으로 공연예술, 시각예술, 영화, 스포츠, 한식 등 3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활기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과 주홍콩한국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인 기업들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해 홍콩인들에게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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