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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술산업국 산하에 디지털 정책 사무소(Digital Policy Office, DPO)가 목요일 공식 설립되었다. 이 사무소는 데이터 기반, 사람 중심, 결과 중심의 디지털 정책을 통해 정부 효율성과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손동 혁신기술산업부 장관은 이 사무소가 디지털화 시대에 대중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부문에도 혜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정책 사무소는 혁신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정책의 구현을 촉진하고, 공공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 부처와 기관이 혁신 기술을 활용하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정책 커미셔너가 이끄는 DPO는 정책 및 이니셔티브를 수립하고, 디지털 정부의 발전을 선도하며, 첨단 정보 기술의 응용을 촉진하는 세 개의 부서로 구성되어 있다.
DPO의 설립은 2023년 정책 연설에서 발표된 이니셔티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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