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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도쿄올림픽을 마쳤다. 5개 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얻어냈다. 트랙 사이클 스타 사라 리가 대회 마지막날 스프린트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두 번의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최초의 홍콩 선수가 됐다.
첫번째 메달 소식은 25년만에 금메달을 따낸 펜싱(남자 플뢰레 개인전)의 청가롱이었다. 홍콩의 역대 두번째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자 홍콩 전역이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다.
이틀뒤 허헤이 시오반 베라나데트가 여자 100m 자유형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200m 자유형에서도 은메달을 따내며 2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여자 탁구팀과 여자 가라데에서 동메달을 따냈으며, 경기 마지막날에는 트랙 사이클링에서 하나 더 추가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홍콩 선수단이 사상 최대인 6개의 메달을 따낸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지도자, 지원기관, 협회 등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람 행정장관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의 용기와 끈기에 감동받았으며, 많은 선수들이 홍콩 기록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록도 깼다고 전했다.
홍콩 선수들의 활약이 홍콩인들을 자랑스럽게 만들었으며, 집이든 직장이든, 쇼핑몰뿐만 아니라 거리의 사람들도 마음으로 응원했다고 말했다.
또한 람 행정장관은 홍콩체육연구소, 홍콩 및 중국의 각 체육협회, 체육연맹, 올림픽위원회의 업무도 높이 평가했다.
홍콩 선수들이 보여준 도쿄올림픽에서의 활약을 홍콩 스포츠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더 많은 기업과 대중들이 지역 선수를 지원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도록 동기부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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