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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베이 자선행사 성황리에 개최

기사입력 2016.11.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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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폭풀람 샌디베이에 위치한 '켄트 공작부인 아동병원(the Duchess of Kent Children's Hospital)'에서 샌디베이 자선행사(Sandy Bay Charity Fair)가 열렸다.

     

     

     

     

     

    홍콩장애아동복지단체 SRDC(The Society for the Relief of Disabled Children)가 주관하고 홍콩총영사관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는, 홍콩한인여성회, 글로벌어린이 재단 홍콩지부, 홍콩 한인교회 등의 한국 단체가 함께 홍콩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했다.

     


    또 한국 학생들로 구성된 '한마음 사물놀이팀' 오프닝 공연을 열어 장내의 열기를 뜨겁게 했다. 한인여성회는 홍콩인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는 한식 메뉴를 선정해 아리랑의 잡채, 맥선의 불고기와 닭튀김, 한궁의 김치, 켈리스김밥으로부터 김밥과 샐러드를 후원받아 행사장을 찾은 1000여명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GCF 홍콩지부 임원들은 실버스타에서 기증한 주방용품과 음료수 등을 판매, 수익금 전액을 주최 측에 기부했다.​ 병원 행사 관계자는 감사의 말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으로 단 한 번도 이런 공연을 본 적이 없었다는 장애아의 말을 전달해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켄트 공작부인 아동병원을 설립한 SRDC(The Society for the Relief of Disable Children, 香港弱能兒童護助會)는 1981년부터 매년 11월 첫째 주 토요일에 폭풀람 샌디베이에 위치한 켄트 공작부인 아동병원에서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고 있으며, 이를 통한 수익금은 더 나은 의료 시설 향상을 위해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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