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11일 오전 11시 이갑산 한국시민단체네트 워크 상임대표와 한재욱 전국환경단체협의회 대표, 이종환 월드코리안신문 대표 등이 홍콩한인회를 방문했다.
김구환 한인회장과 변호영 고문은 홍콩한인사회의 현황을 설명하며 오찬 회식을 가졌다. 김구환 한인회장은 홍콩한인사회가 1만5천여명에 불과하지만 1997년 금융위기와 2003년 사스 파동을 겪고 나서도 오늘날 한국 무역의 큰 원동력이 되고 홍콩한국국제학교와 주말한글학교가 건실하게 성장한 것은,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바로 홍콩 한인의 저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인회는 한인회원관리와 토요학교 학생관리의 모든 데이터를 전산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30년째 발간하고 있는 교민소식 디지털화 사업을 올해 3~4월께 완성할것이라고 덧붙였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소속인 방문단 대표들은 해외동포들을 위한 교육 및 의료부분에서 한국의 NGO 단체들과 협의를 통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협력하자고 논의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中경제둔화·미중갈등 속 홍콩 상반기 IPO 규모, 20년만에 최저
- 2'홍콩 관광업 살려라'…中여행객 면세 한도 최대 3배로
- 3수요저널 땅콩뉴스 2024-7-1 (월)
- 4수요저널 땅콩뉴스 2024-7-2 (화)
- 5DBYs Coding Academy 코딩 아카데미 (STEM 전공 지원자, 코딩, AP 컴퓨터 사이언스 등)
- 6완차이에 등장한 1등급 호두과자 ‘아띠몽’ 5가지 맛으로 즐겨요
- 7[부자칼국수] 침사추이점, 원롱점,, 완차이점, 사이완호점
- 8홍콩한국국제학교 PHB 장학금 수여식 거행
- 9中경제둔화·미중갈등 속 홍콩 상반기 IPO 규모, 20년만에 최저
- 10외국인 홍콩 영주권자, 무비자로 중국 입국 가능...접수비 260홍콩달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