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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여성합창단(단장 장은명)이 연말연시 창단 공연을 개최해 캐롤과 아름다운 가곡 등으로 12월 겨울밤을 따뜻하게 녹였다.
지난 3일 홍콩이공대 치앙첸 스튜디오 시어터(Chiang Chen Studio Theatre, HK PolyU)에서 홍콩한인회(회장 탁연균)의 주최로 한인여성합창단 창단 공연이 개최됐다.
공연장 250석이 모두 매진되 뜨거운 관심속에 공연이 시작됐다. 설레이는 마음을 표현한 김동률의 '출발'로 첫곡을 시작으로, 영화 포카혼타스의 '바람의 빗깔', 최근 인기곡 '밤양갱'을 동신교회 아동부 어린이들과 함께 불러 더욱 즐거운 분위기로 이어졌다. 테너 류승욱은 푸치니의 곡 '자유의 몸이 되어 떠났다고'를 아름답게 불렀고 이어 바리톤 장철준이 무대 뒤에서 깜짝 등장해 마이웨이를 불렀다.
'마중(허림 시 윤학준 곡)',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도종환 시, 조혜영 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알렉산더 푸스킨 시, 김효근 곡) 등 아름답고 섬세한 곡들이 한인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다. 또한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도 성탄절의 기쁨을 미리 맛보게 했다.







장은명 단장은 연주회에 큰 도움을 준 홍콩한인회와 홍콩한국국제학교 스프링보드(장애학생 지원 프로그램)를 후원한다는 취지에 같은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여성합창단은 오래전 한인여성회가 직접 운영했었고 여러 교민들이 참여하는 혼성합창단 등 여러 형태로 이름을 달리해왔으나 홍콩시위와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명맥을 이어가지 못했다. 올해 5월 홍콩한인회가 주최한 명예의 전당 헌액기념식을 축하하는 무대에서 다시 등장하며 단원들이 다시 모이기 시작해 이날 공연을 완성할 수 있었다.
여성합창단은 현재 단장 장은명, 부단장 임미정, 지휘 정혜욱, 반주 유수연 씨를 비롯해 20여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제공
홍콩한인회
후원
홍콩한인상공회
홍콩한인여성회
민주평통 홍콩지회
코윈 홍콩지부(정도경)
홍콩한인요식업협회
홍콩한인태권도협회
한인홍
솔에어(주성준)
수요저널(박봉철)
ACI logistics(윤익)
C&S Int'l
IL SHIN CPA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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