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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홍콩지회는 전 지회장 강기석 전 상공회장과 이경희 부지회장, 이경옥 대표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오스트리아 센터 비엔나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했다.
홍콩과 7시간의 시간차가 있는 비엔나에서 이경희 부지회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엑스포와 내외빈 방문, 예술의 도시 비엔나답게 매일밤 음악공연과 다양한 퍼포먼스가 열려 옥타대회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고 참가 소식을 전해왔다.
이번 대회는 엑스포/수출상담회, 친환경/저탄소 비즈니스환경, 예술과 문화 3가지 주제로 진행되어서 400개 한국업체가 함께했으며 박진희 배우의 친환경/저탄소 생활에 대한 기조연설과 청년유망주 작가들의 아트페어, BRNO 필하모닉과 조수미 씨의 콘서트를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이어졌다.
기업 수출상담회 뿐아니라 한국 작가들의 아트페어도 함께 이루어져 90%의 작품이 솔드아웃됐다고 한다.
홍콩지회는 개회기간 동안 캐나다 윈저지회와 MOU 협약을 맺고, 프라하 이우지회, 이집트 카이로, 스페인 마드리드, 인도 뉴델리,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회와 교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홍콩/마카오 지회가 통합되어 내년부터 홍콩마카오지회로 개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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