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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 학교 2곳, HKDSE 시험 센터로 설립 승인

기사입력 2024.02.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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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토 학교 2곳, HKDSE 시험 센터로 설립 승인.jpg

     

     

    중등교육 학위 시험이 다음 달부터 시작된다. 

     

    홍콩시험평가국(HKEAA)은 올해 처음으로 두 개의 본토 학교가 중등 교육 학위 시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두 학교는 광저우 지다홍콩마카오아동학교와 심천홍콩페이차오대학 롱화루터교학교이며, 총 110명의 6급 자격을 갖춘 학생이 홍콩 자격증 시험에 지원했다. 

     

    응시자는 원래 학교에서 10일간의 필기 시험을 치르며 시험을 치루게 된다.


    홍콩시험평가국은 이러한 조치를 통해 해당 학교의 자격을 갖춘 후보자가 국경을 넘어 홍콩에 오지 않고도 학교 시험 센터에서 학위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HKEAA는 시험지 보관 및 운송 방안, 시험장 배치, 시험 인력 배치 등 학교의 준비 업무를 엄격하게 검토했으며, 두 학교가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KEAA 대변인은 시험지를 안전한 상자에 넣은 후 시험일 전에 전문 에스코트 회사를 통해 본토와 시험 학교 2곳으로 운송한 후 학교 내 '기밀실'에 보관할 것이라고 말했다. 

     

    HKEAA 직원과 보안요원이 보호한다. 시험 당일 HKEAA 직원이 시험지를 꺼내 시험센터장에게 건네준다. 

     

    시험지를 수집한 후 시험 직원은 즉시 본토 시험장에서 시험지를 스캔하여 학교의 '기밀실'에 넣은 후 채점을 위해 일괄적으로 홍콩으로 운반한다.


    HKEAA는 응시자가 홍콩에서 시험을 보든 본토에서 시험을 보든 동일한 HKDSE 과정을 공부하고 동일한 시험지를 사용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모든 응시자의 답안지는 동일한 평가 요구 사항에 따라 함께 검토되고 채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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