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도 본인 휴대전화를 통해 영사 민원 처리 현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알림톡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6일부터 시행하는 이 서비스는 재외공관 영사 민원 접수 시 본인의 휴대전화 번호를 기재하면 단계별 민원 처리 현황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받을 수 있다.
우선 국적 및 가족 관계 신고 민원이 대상이며 순차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다양하게 서비스받을 수 있도록 알림톡 이외에도 라인, 왓츠앱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SNS) 채널 추가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연식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장은 "그동안 민원 처리 상태 확인을 위해 원거리 재외공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메일로 문의하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외동포들이 내국민 수준의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지속해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중국, 홍콩 및 마카오 주민을 위한 "무서류 여행" 시험 시행
- 2홍콩, 불법 노동자 단속 작전 36명 체포
- 3홍콩 익스프레스, 65세 이상 노인 'HKD2' 특별가 실시
- 4수요저널 땅콩뉴스 2024-11-16 (토)
- 5수요저널 땅콩뉴스 2024-11-18 (월)
- 6[홍콩한인여성합창단] 창단 공연
- 7수요저널 땅콩뉴스 2024-11-19 (화)
- 8'성발라' 성시경 · '칸토팝 원톱' 힌스 정 듀엣무대 한국어로 부른다 - HKGNA 뮤직 페스티벌 2024
- 9[이승권 원장의 생활칼럼] 홍콩 버스 번호에 담겨진 의미는?
- 10홍콩한인여성합창단 12월 3일 창단 공연 준비 박차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