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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부는 9일부터 11일까지 '제19회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어 교재, 한국어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전 세계 44개국 400여명의 한국어 교육자, 행정가가 모여 한국어교육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회에서는 한국학과 한국어 전문가·교수, 해외 초·중등학교와 한국교육원 소속 한국어 교원, 교육행정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술회의와 연수를 병행한다.
또 이 행사를 계기로 브라질 상파울루주 교육부 관계자와 면담을 시행해 한국어의 정규과목 채택, 현지 교원양성과정 개설을 포함한 한국어교육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 면담 결과를 담아 브라질 한국교육원-상파울루주 교육부 간 업무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COVID-19 상황에서도 한국어교육이 양적·질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전 세계 한국어 선생님들과 행정가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며 "높아진 한국어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토대로 한국어교육이 현지 교육제도 내에 안착할 수 있도록 각 국가의 교육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학당재단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2021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이 대회에는 80여 개국의 한국어 교육자가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해외 한국어 교원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교육 전문성을 강화하는 자리다.
첫날에는 세종학당 교원뿐만 아니라 교육부 소속 한국교육원 관계자와 외교부가 관리하는 한글학교 교사도 참여하는 'K-선생님 이음 한마당'이 열린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K-선생님 이음 한마당'에 영상 축사를 보내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세계인의 열정이 한국을 바라보는 호의로 이어지고 있다며 선생님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해외 초·중·고등학교 및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 1,07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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