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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년 전통을 가진 세계적인 소스 전문 제조기업 이금기(LEE KUM KEE) 가 주최한 '한국 대학생 중국요리 경연대회(LEE KUM KEE Young Chef Chinese Culinary Contest)'결승전에서 홍진애(우송대학)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 6월부터 한국 40개 대학이 참여하여 한국에서 예선전과 본선 대회를 걸쳐 최종 10명의 선수들이 선발됐다.
이금기(LEE KUM KEE) 는 본사가 있는 홍콩 중화주예학원(CCTI)에서 결승전을 개최한 결과, '굴 소스와 고추 마늘 소스로 맛을 낸 훈제 랍스터와 과일 살사' 요리를 출품한 홍진애 씨가 1등인 '챔피언'을 차지했다.
홍 씨가 만든 요리는 맛과 외관, 독창성 측면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2등인 금상은 '3가지 바닷가재요리와 3가지 소스, 그리고 계절 채소'를 출품한 이상현씨가 받았다.
시상식은 31일 저녁 홍콩섬 에버딘에 위치한‘떠다니는 식당’점보레스토랑에서 개최됐다. 이금기의 찰리 리 회장, 홍콩식신(食神) 추아람 (蔡瀾) 선생, 총영사관의 제영광 영사, Food & Culture Korea 대표 김수진 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 세계 100여 개국에 각종 중화요리 소스를 판매하는 이금기는 세계 최대의 소스전문기업으로 2007년부터 매년 한국의 조리관련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중국요리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금기는 이 대회를 통해 미래의 요리사를 꿈꾸는 요리 학도들이 이금기 소스를 이용해 중식한식·양식·퓨전 등 다양한 장르의 요리를 만들어 창의력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요리사로서의 미래에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이금기는 2012년 6월 온라인 예선을 통해 총 국내 40개 대학 조리학과 학생들이 제출한 800여개의 레시피 심사를 거쳐 선발된 48명을 선발, 지난해 11월 5일 소고기를 주제로 한 창작요리 본선 경연을 벌였다.
또 발표 및 조리기술, 독창성 등 다양한 기준으로 전문 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상위 10명이 홍콩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초청됐다.
결승 대회는 미스터리 박스를 통해 공개되는 요리 재료와 이금기 소스를 활용해 90분안에 1가지 창작요리를 완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입상자들은 중국의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세계중화요리 연합회'(World Association of Chinese Cuisine)의 회원 자격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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