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최근 홍콩과 중국의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마약 스캔들과 관련하여, 홍콩의 한 잡지가 홍콩 연예계에 마약스캔들과 연루될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을 '실루엣 사진'의 형태로 보도했다.
그 가운데에는 왕차오웨이의 아내인 류자링으로 추청되는 인물도 있었다. 며칠 전 지인의 레스토랑 개업식에 나타난 류자링은 이에 대해 일부 언론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마구 보도하고 있는데, 그런 행위가 계속되면 당사자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실루엣 사진 속의 인물이 자신과 비슷한 것에 대해서는 "기사를 보지는 못했다. 나는 최근 대만에서 신체검사를 받고 돌아왔는데, 내가 정말 마약을 했다면 이렇게 건강할 리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녀는 "일부 젊은이들이 마약의 유혹에 빠질 수도 있겠지만 인생에는 마약보다 더 흥미로운 일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서울시, 중국 상하이시와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 '맞손'
- 2수요저널 땅콩뉴스 2025-6-26 (목)
- 3법무부, 재외동포 정착 돕는 '동포체류지원센터' 23곳 선정
- 4수요저널 땅콩뉴스 2025-6-27 (금)
- 5李대통령 "경제는 타이밍…속도감있는 추경집행 중요, 국회협조 당부"
- 6수요저널 땅콩뉴스 2025-6-28 (토)
- 7독일도 애플·구글에 "중국 딥시크 앱스토어 퇴출" 통보
- 8中유학생 쏠림에…日, 외국인 박사과정 생활비 지원 제외
- 9中, 자국산 첫 비만약 시판 허가…위고비에 도전장
- 10뉴질랜드 '황금비자'에 미국인 등 세계 부유층 몰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