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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연예인들 집주소 인터넷에 노출

기사입력 2006.09.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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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 인터넷 사이트에 70여명에 달하는 홍콩 연예인들의 집주소가 그대로 공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대부분의 집주소가 호수 등은 없는 불완전한 주소이기는 하지만, 아파트 이름 및 동수까지 밝혀져 있어서 개인정보 누출 및 안전문제 방지가 시급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홍콩의 한 연예전문 게시판에 올려졌던 "연예인 주소 대공개" 라는 게시글에서 밝힌 70여명의 연예인 주소들 중 7-80퍼센트가 실제 주소인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개인자료의 유출 문제와 함께 안전문제까지 불거져 개인정보보호의 법적 제정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중에는 원영의, 알란탐, 고천락, 여명, 양영기, 정이건 등 홍콩 최고 연예인들도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는 주소가 완전히 공개되어 있었다. 이 게시글에 대해 개인정보보호국,그 사실성 여부를 조사해 사실로 확인 될 경우 게시글 작성자에게 경고를 발송하고,그 후에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 최고 5만 달러 혹은 징역 2년의 처벌을 내릴 수 있다고 답변했다. 홍콩경찰 대변인은,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개인정보보호국과 협조하여 적극적으로 수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소가 공개된 연예인들은 정보 유출과 함께 안전문제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각 소속회사는 법적으로 확실히 대응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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