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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테니스 에이스 콜먼 왕(Coleman Wong Chak-lam)이 최신 ATP 순위에서 16계단 상승해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인 92위에 오르며 생애 처음으로 세계 톱 100에 진입했다.
22세의 콜먼 왕 선수는 지난주 멕시코에서 열린 로스카보스 오픈(Los Cabos Open) 4강 진출로 92점의 랭킹 포인트를 획득해 총 680점을 기록했다. 그는 1973년 순위 집계가 시작된 이래 ATP 톱 100에 진입한 최초의 홍콩 남자 선수가 되었다.
콜먼 왕 선수는 이번 ATP 250 대회에서 투어급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한 최초의 홍콩 선수로 역사를 써 내려갔다. 프랑스의 아르튀르 제아(Arthur Gea) 선수에게 패하며 여정은 끝났지만, 이 결과만으로도 그의 커리어에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우기에 충분했다.
콜먼 왕 선수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톱 100 진입을 "업적 달성"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당신의 꿈이 무엇인지 잊지 말라"며 " 모든 것을 쏟아붓고 즐기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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