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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 홍콩, 설연휴 인파 몰린 사이쿵에 예약제 및 입장료 도입 검토

기사입력 2026.02.2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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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설연휴 인파 몰린 사이쿵에 예약제 및 입장료 도입 검토.jpg

     

    홍콩의 유명 자연 명소들이 설 연휴 기간 몰려든 인파와 불법 캠핑으로 몸살을 앓자, 농수산자연보호부(Agriculture, Fisheries and Conservation Department, 漁農自然護理署, 이하 AFCD)가 방문객 예약 시스템과 입장료 도입을 검토 중이다.

     

    AFCD는 구정 설 연휴 기간 사이쿵(Sai Kung, 西貢) 캠핑장 등지에서 과잉 관광 문제가 보고됨에 따라, 인기 명소들에 대한 장기적인 관리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와 제안서는 올해 하반기 입법회(Legislative Council, 立法會)에 제출될 예정이다.

     

    당국은 이번 설 황금연휴 기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약제 및 수수료 도입 여부를 포함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문객 급증에도 불구하고, AFCD는 사이완 캠핑장(Sai Wan Campsite, 西灣營地)에 대한 야간 순찰 결과 불법 캠핑은 감지되지 않았으며, 함틴완(Ham Tin Wan, 咸田灣), 사이완(Sai Wan, 西灣), 롱케완(Long Ke Wan, 浪茄灣) 캠핑장에 대한 오전 점검에서도 심각한 훼손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스트 댐(East Dam, 東) 지역의 상황 또한 예상 범위 내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22일 일요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맥리호스 트레일(MacLehose Trail, 麥理浩徑) 2개 구간에서 쓰레기 투기 및 불법 취사 등으로 인한 26건의 법 집행 사례가 기록되었다고 당국은 밝혔다.

     

    AFCD는 남은 연휴 기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단속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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