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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도로에서는 오는 12월 23일부터 중국 본토의 개인 차량이 처음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이는 오랜 기다림 끝에 시행되는 “광둥성 차량의 남행(홍콩) 여행” 프로그램의 첫 번째 배치로, 1,700대의 차량 신청이 며칠 만에 모두 매진됐다.
광둥성 당국은 12월 초에 실시된 추첨에서 총 2,388명의 운전자가 참여했으며, 당첨된 운전자는 12월 9일부터 정식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신청이 완료된 운전자는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를 통해 홍콩으로 들어올 수 있으며, 입장 슬롯 예약이 필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저우, 주하이, 장먼, 중산에 등록된 약 660만 대의 개인 차량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운전자는 이달 초 공식 광둥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등록했으며, 신분증, 차량 서류, 중국 본토 및 홍콩 운전면허증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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