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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진행된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엑스포 2025(Premium Pet Supplies Expo 2025)”가 어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28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17% 증가한 수치이다.
올해 행사에는 4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였고, 약 80개 브랜드가 새롭게 합세하였다. 전시된 품목으로는 반려동물 사료, 음료, 의류, 장난감, 미용 제품, 청소 용품, 의료용 의약품, 케이지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포함되었다.
여러 전시업체들은 매출 실적이 기대치를 초과했다고 보고하였으며, 한 공급업체는 무려 50%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시 그룹 칼 윙 회장은 “박람회 내내 분위기가 활기차고, 방문객 수와 구매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더욱 혁신적인 테마와 체험적 요소를 도입하여, 반려동물 쇼가 지역 사회가 반려동물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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