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MTR 공사는 지난 금요일, 정해진 요금 조정
메커니즘과 정부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라 올해 요금을 조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메커니즘에 따르면, MTR 요금 조정율은 1.5%의
기준을 약간 하회하여 1.45%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MTR은 올해 요금을 동결하기로 했으며, 이는 2023년 MTR 요금 조정 메커니즘 검토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정부의 인구 조사 및 통계국은 28일 요금 조정에 영향을 미치는 최종 데이터를 발표했다.
운송 산업의 명목 임금 지수는 지난해 12월에 전년 대비 3.1% 상승하였다. 정부가 발표한 소비자 물가 지수의 1.4% 증가와 0.8%의 '생산성
요소'를 고려할 때, 요금 조정률은 1.45%로 결정되어 1.5%의 요금 조정 기준을 하회하였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서울시, 중국 상하이시와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 '맞손'
- 2법무부, 재외동포 정착 돕는 '동포체류지원센터' 23곳 선정
- 3수요저널 땅콩뉴스 2025-6-27 (금)
- 4수요저널 땅콩뉴스 2025-6-28 (토)
- 5독일도 애플·구글에 "중국 딥시크 앱스토어 퇴출" 통보
- 6李대통령 "경제는 타이밍…속도감있는 추경집행 중요, 국회협조 당부"
- 7트럼프 "중국과 합의 서명"…관세휴전 이어 '희토류 갈등' 봉합
- 8美재무 "9월 1일 美노동절까지 무역협상 마무리할 수 있을 것"
- 9中, 자국산 첫 비만약 시판 허가…위고비에 도전장
- 102025 법륜스님 행복한 대화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