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콩 정부가 노인을 위한 2홍콩달러 요금제에 대해 일일 이용 한도를 8회로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재무장관인 폴 찬모포는 이전에 이 요금제에 대한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며, 현 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재정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금요일, 소식통은 성도일보는 정부의 제안 중 하나가 2홍콩달러 요금의 일일 이용 횟수를 최대 8회로 제한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10홍콩달러 이상의 요금은 80% 할인된 가격으로 계산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11홍콩달러 요금은 2.2홍콩달러로, 20홍콩달러 요금은 4홍콩달러로, 30홍콩달러 요금은 6홍콩달러로 인하된다.
소식통은 또한 정부가 할인 요금의 연령 기준을 변경할 의도가 없다고 밝히며, 이러한 변화가 승객들이 단거리 이동을 위해 장거리 버스 노선을 이용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수요저널 땅콩뉴스 2025-2-17 (월)
- 2中 명문대학들, 화웨이·알리바바 등 테크 인재들 교수로 영입
- 3치솟는 금값에 中본토인들 홍콩행까지…"조금이라도 싸게 사자"
- 4中에 韓다이어트약 등 반입했다 마약수사 잇따라…당국 주의당부
- 5"동남아 국가들, 남중국해 긴장 고조로 中대신 韓무기 의존"
- 6수술중 숨진 '홍콩 재벌 3세' 집도의 업무상과실치사 무죄
- 7[우리교회] 더불어 함께 회복하는 교회
- 8JMS 피해자 메이플, 홍콩 수영선수 출신 연예인 팡리선과 결혼
- 9수요저널 땅콩뉴스 2025-2-18 (화)
- 10[이승권 원장의 생활칼럼] 이코노미스트가 주목한 북환선 프로젝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