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오션파크의 회장인 파울로 퐁킨이(Paulo Pong Kin-yee)는 자이언트 판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자이언트 판다 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을 밝혔다.
퐁 회장은 한 신문 인터뷰에서 홍콩이 1999년 안안(An An)과 쟈쟈(Jia Jia)가 도착한 이후 자아언트 판다의 고향이 되었으며, 이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박물관이 판다 새끼를 돌보는 것과 관련된 편지 등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일 것이며, 판다 보존에 관한 대규모 국제 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강의실도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물관 건립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퐁 회장은 홍콩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가 이번 일요일에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원 측이 가능한 많은 방문객을 수용하기 위해 관중 관리 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전하며, 방문객들에게는 주중이나 비혼잡 시간에 방문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오션파크는 공원이 오전 10시에 공식 개장하기 전에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를 관람할 수 있는 유료 개인 세션과 프리미엄 투어를 도입해 공원의 수익을 증가시킬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홍콩한인회 공청회 개최
- 2수요저널 땅콩뉴스 2025-3-8 (토)
- 3홍콩 쓰레기, 본토로 운반될 가능성: 중국 생태부 장관
- 4[갈비타운] 봄맞이 프로모션 (3월 ~ 4월)
- 5[홍콩한인회] 2025년 단체의료보험 안내
- 6"공간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 이해가 성장에 큰 도움" PLKA 인테리어 강무중 대표
- 7허위 자격으로 중문대 입학한 본토 학생, 3개월 징역형 선고
- 8수요저널 땅콩뉴스 2025-3-10 (월)
- 9딥시크 창업자 고향, 관광명소로…주민 700명 마을에 1만명 방문
- 10中온라인 달군 '양회 이슈'는…초과근무•다이어트•하이얼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