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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회(회장 탁연균)가 홍콩대학교의 한국어를 전공하는 홍콩 학생 2인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강순 교수의 지도 아래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영히오통(Yeung Hio Tong 베키)와 콴윙인(Kwan Wing Yin 관영현) 학생이 올해 한인회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강순 교수는 덕분에 학생들이 이번 여름 한국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였고, 관영현 학생은 한국에 대한 사랑과 앞으로의 큰 포부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인턴쉽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베키 학생의 장학금은 이 교수가 대신 수령했다.
한인회는 2023년부터 홍콩대학교 한국어과 학생 두 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장학증서 전달식은 올 하반기 영사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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