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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널 땅콩뉴스 2023-7-17 (월)

기사입력 2023.07.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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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탈림'의ㅣ 영향으로 태풍경보 8호가 발령되어 낮12시까지 유효할 예정. 모든 학교, 회사 활동이 전면취소되고 공공기관도 휴업. 페리와 버스는 대부분 중단됐으며 MTR은 빈도수 줄였음.


    ✅ 교통부는 강풍으로 인해 Lantau Link와 Ting Kau Bridge의 중간 차선이 폐쇄되어 급행 차선과 완행 차선만 통행할 수 있게했음. 시험 및 평가국은 오늘 오전 공인시험 일정을 중단하고 추후 일정 발표예정. 사법부도 법원 및 재판 심리 연기.


    ✅ 어제 16일 2단계 소비 바우처가 발급됐지만 약 100만명이 받지 못했음. 옥토퍼스 카드로 4월 1차 바우처를 받은 뒤 6월 30일 전에 모두 소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달말까지 소비하면 다음달 16일에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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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골프클럽은 판링 골프장의 오픈데이를 열어 비회원 1만여명이 경기장 시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달 23일부터 6주동안 일요일 오후에 무료 개방. 9월부터 정상 운영하며 11월까지 대규모 골프대회 2차례 개최 예정. 


    ✅ 비록 홍콩이 점차 정상으로 돌아섰지만, 수출입 실적은 하락했음. 상무경제개발국 알제논 야우 국장은 경제 성장이 내수 및 관광 소비에 달려 있다고 믿으며 국가 경제에 힘입어 올해 4분기나 내년 초에는 수출입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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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과기대 졸업생들의 지난해 평균 월급은 2만6천홍콩달러 이상이며, 정부 지원을 받는 8개 홍콩 대학 중 가장 높았음.


    ✅ 관광청이 주관하는 Harbour Chill Carnival의 일부인 "The Music Shows in the Harbour"의 약 30,000장의 무료 티켓이 오늘 오전 10시에 제공됨. 앞서 공연티켓들은 30분만에 접수 마감됐음. 17일 공연은 태풍 영향으로 취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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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아시아가사노동조합연맹에 따르면 외국인 가사도우미에 대한 중개 수수료가 지난 1년 반 동안 56% 증가했으며 평균 약 1만9천홍콩달러임. 홍콩의 합법적인 중개수수료는 월급의 1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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