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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공항 처리 여객은 총 21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4배 증가. 여행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모든 범주의 여행객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홍콩 주민의 증가가 두드러졌음. 동남아시아와 일본을 오가는 여행객 수가 가장 크게 증가.
◆ 쩡관오 한 주택 위원회는 매립과 혐오시설 건설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모임제한이 취소된 후 최초의 합법적 행진 집회였음. 참가자 식별위해 목걸이 명찰을 착용해야만 참가 가능.
◆ 존 짱 전 재무사장은 홍콩의 교육 시스템이 학생들의 창의성을 방해한다고 비판하면서 젊은 세대에게 OpenAI의 ChatGPT를 포함한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을 장려해.
◆ 의무위생국 로총마우 국장은 홍콩은 광동어, 중국어 및 영어를 사용하는 국제도시로 비현지 간호사 훈련 도입에 언어적 요구 사항이 없어야 하며 중국어, 영어, 직종에 따라 요구가 다르며 의료기관은 필요에 따라 채용을 결정한다고 강조.
◆ 툰문병원은 사고 일부 지역과 응급실이 침수돼 12명의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토요일 늦게 발표. 한 층의 수술실 서비스도 누수로 인해 중단.
◆ 중남서구 치과관심모임이 시민 400여 명을 인터뷰한 결과, 응답자의 약 60%가 지난 1년 동안 치과 검진을 받지 못했다고 답했고 70%는 스케일링을 받지 않았다고 응답.
◆ 홍콩이식학회 마감만 회장은 팬데믹 속에서도 다행히 홍콩의 이식 서비스는 유지되고 있지만 지난 3년간 장기 기증 건수는 과거에 비해 감소하는 추세라고 우려.
◆ 정부가 2020년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내놓은 '녹색생활 로컬투어 장려 프로그램'에 대해 업계에서는 국경이 열렸지만 여전히 가치가 있다며 계속 유지하고 싶다는 입장.
◆ 24,188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중 하나인 '오리엔탈 스페인호'가 25일 처음으로 홍콩에 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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