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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체육회는 다음달 울산에서 열리는 제103회 울산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홍콩 대표 선수단의 결단식을 가졌다.
22일 목요일 저녁 한형제횟집에서 열린 결단식에는 홍콩한인체육회 산하 단체 중 테니스, 볼링, 탁구, 골프, 스쿼시 등 종목별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홍콩한인회 조성건 회장, 박민제 부회장, 주홍콩총영사관의 이학균 영사, 신원식 KIS 교장, 이흥수 이사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조성건 한인회장은 "홍콩한국 교민들의 건재하고 멋짐을 보여주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훈 체육회장은 "18개 재외국가에서 참석하는 한인들의 대제전이다.
3년만에 열리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가지고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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