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 짧은 검역이 홍콩의 일부 지역 산업에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Black Sheep 레스토랑의 설립자인 Christopher Mark는 규정 변경으로 인해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해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콩 호텔소유주연합(Federation of Hong Kong Hotel Owners)의 협회 매니저인 위니 찬에 따르면 호텔은 여전히 객실을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위니 찬은 정부와 계약한 호텔이 부족하기 때문에 양성 감염이 발견되면 방을 완전히 청소하는 데 최대 9일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월요일에는 233명의 수입 사례가 있었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의 로이드 찬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검역 조치의 완화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긍정적인 조치”라며 “홍콩이 계속해서 세계에 대한 재개방을 모색할 것이라는 점을 업계에 확신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홍콩은 올해 말 검역 정책을 더욱 완화하는 것을 포함하여 코비드 제로 전략을 계속 미세 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홍콩교회한국연합회] 소속교회 안내
- 2수요저널 땅콩뉴스 2025-9-6 (토)
- 3한국전쟁 중국군 유해 12일 中으로…정부 인도행사 여부 주목
- 4재외국민 4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노인…급속도로 고령화
- 55년 중단된 인천항∼중국 톈진 카페리 재개될까…선사 공모
- 6中단체관광객 29일부터 무비자 한국 입국…한시 비자면제
- 7KIS 홍콩한국국제학교 한국과정 유치원 오픈데이 안내 (2025년 9월 27일)
- 8수요저널 땅콩뉴스 2025-9-8 (월)
- 9美구금 한국인 '자진출국' 형식 귀국 추진…신속대응팀 파견
- 10"트럼프 美우선주의 정책 여파로 中 잠재적 리더될 것"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