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패트릭 닙탁쿤 공무원사무국장은 월요일 언론 브리핑에서 "백신 패스의 종료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3회 접종 요구 사항이 지연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닙 국장은 백신 패스의 가장 큰 핵심인 '백신 3회 접종'이 연기될 것인지 묻는 질문에 "3회 접종은 필요하며 정부가 관공서에 들어가기 전에 직원들에게 3회 접종 요구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닙 국장은 현재 홍콩의 예방 접종률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빨리 3회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콩 백신 상황판에 따르면 월요일 현재 홍콩인의 90%가 최소 1회 접종을 받았고 거의 86%가 두 번째 접종을 받았다. 20~60세의 68%, 60세 이상의 80%만이 세 번째 잽을 받았다.
현재 만 12세 이상은 식당, 쇼핑몰, 슈퍼마켓 등의 장소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2차 백신을 받아야 하며, 5월 31일부터는 3차 백신 접종을 해야한다.
닙 국장은 예방 접종 센터, 개인 진료소, 공립 병원이 하루에 100,000개의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며 대중에게 가능한 한 빨리 3회의 백신을 모두 맞을 것을 권장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홍콩교회한국연합회] 소속교회 안내
- 2수요저널 땅콩뉴스 2025-9-6 (토)
- 3한국전쟁 중국군 유해 12일 中으로…정부 인도행사 여부 주목
- 45년 중단된 인천항∼중국 톈진 카페리 재개될까…선사 공모
- 5재외국민 4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노인…급속도로 고령화
- 6中단체관광객 29일부터 무비자 한국 입국…한시 비자면제
- 7KIS 홍콩한국국제학교 한국과정 유치원 오픈데이 안내 (2025년 9월 27일)
- 8수요저널 땅콩뉴스 2025-9-8 (월)
- 9美구금 한국인 '자진출국' 형식 귀국 추진…신속대응팀 파견
- 10종로 전통맛집이 조던 상하이로드에 등장... 파란 기와집 종로식당 오픈
게시물 댓글 0개